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웹코믹 (문단 편집) == 유튜브 웹코믹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영상툰)] '만화동영상'(漫画動画)이라 부르며 한국의 [[영상툰]]과 유사한 개념이라 볼 수 있다. 201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. 일반적인 웹코믹 외에 애니메이션 형태로 된 것도 있다. 이러한 유튜브 웹코믹들은 2018년 [[漫画村|망가무라]] 등 불법 스캔본 공유 사이트들이 모두 법의 철퇴를 맞으면서 흥하기 시작했다. 무료 만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웹코믹 사이트와 유튜브 양쪽으로 몰리게 된 것이다. 가장 유명한 채널로 '페르미 연구소'([[フェルミ研究所]])가 있다. 원래 [[병신TV|메신저 썰이나 정지화면, 텍스트 스크롤로 된 컨텐츠]]를 주력으로 하던 채널들이 수익 창출을 제한당하자 그 대안으로 웹툰이나 영상툰 형식을 사용한 것이 기원이다. 그러나 이러한 시작과 달리 다양한 하청 만화가들이 참여하고 각종 MCN 및 컨텐츠 제작 회사들까지 개입하면서[* 일본의 유명 [[MCN]] 회사인 [[UUUM]]마저 웹툰 채널을 개설할 정도.] 양적·질적경쟁이 이루어져 사실상 일본 만화계의 대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. 유튜브 측에서도 초기에는 슬라이드 채널 처럼 수익 창출을 막으려 했으나, 일본 특유의 컨텐츠 시장임을 인정했는지 수익을 보장하는 쪽으로 선회했다.[* 다만 COPPA 사태 이후 키즈 컨텐츠로 분류되지 않으려고 일부러 자극적인 내용을 그려 올리는 등 도로 저질화된 채널도 증가했다.] 2020년 11월에는 [[쇼가쿠칸]]도 '블랙채널'(ブラックチャンネル)이란 이름으로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. 일본에서는 유튜브 광고와 지자체 홍보 및 공익광고 영상도 웹툰으로 제작하는 등 한국의 영상툰보다 쓰이는 범위가 넓다. 대체로 시사상식이나 잡학, 인터넷 상황극 등을 주제로 한 것들이 많은데, 한국의 영상툰과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. 이는 주된 시청자들 중에 [[히키코모리]]나 [[프리터]]도 상당히 많다 보니 주로 이들을 겨냥하다가 생긴 특징들이다. * 일상적인 사연보다는 호기심이나 잡학류를 다루는 만화 채널 비중이 더 많으며, "○○하면 어떻게 되는가?"(どうなるのか?)라는 식의 제목이 많다. * 주인공이 "내 이름은 켄지", "내 이름은 [[사타케 히로후미|사타케]]" 식으로 자기 소개를 하며 시작하는게 공통적인 [[클리셰]]다. * 섬네일도 보통 2분할로 나눠서 노란색 바탕과 검은 글씨로 "이렇게 하면"→"저렇게 된다"는 식으로 디자인 하는 경우가 많다.[* 한국 영상툰에서는 보기 힘든 섬네일 형식이다.] 몇몇 채널들은 한국에도 진출한것이 확인되었다.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문화 코드 차이도 있고[* 그래도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인 만큼 [[사이다]] 정서라는 공통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.] 무엇보다 한국에는 [[영상툰]]이라는 비슷한 컨텐츠가 이미 있기에 제대로 자리잡긴 힘들 듯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일본 만화,version=245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